성북역 오징어 나라
2011. 5. 25. 15:42ㆍ나의 이야기/한국이야기
오 해피데이 하면서 두명이서 매화수 4병에 삼겹살 잔뜩 먹고 2차를 학교근처 성북역에 있는 오징어 나라로 달렸다.
같이 간 애가 여자애인데 나보다 술도 더 잘 마시고 먹는것도 더 많이 먹는 것 같다.
오징어 나라에 도착하자마자 매화수에 오징어 회 그리고 자기는 꼭 국물이 있어야 된단다.
그럼 알탕이 좋겠네요-종업원의 한마디에 콜!!!
그자리에서 우리는 매화수를 계속해서 4병을 마셨다.
그 뒤로는 기억이 안남~~~
아래 사진은 내가 멀쩡할 때 찍은 오징어 회 사진
너무 재미났던 금요일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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