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3박 4일 코스로 상하이로 다녀왔습니다. 티켓예약부터 시작해서 식사하는 곳까지 우연곡절이 너무 나도 많았습니다. 일단 여행하면 제일 먼저 걱정하는 숙박 및 교통편에 대해 말씀들이 겠습니다. 숙박은 4성급호텔부터 추천합니다. 저희는 378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중루에 있는 서향세가호텔(书香世家酒店)에 있었습니다. 상하이 출장을 자주 가시는분은 알겠지만 구 서울리아로 유명합니다. 조식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고 호텔뒤에 24시간 마트도 있어서 저녁에 간단하게 맥주하고 싶으면 바로 내려가서 사오면 됩니다.또한 한국부 여행사도 1층에 있어서 여행상담하는데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교통편: 상하이라는 도시는 중국의 경제중심이 되는 도시입니다. 따라서 도로에 차량도 많고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저희는 6명..

위편에서 계속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여행 하면서 아이폰을 정말 잘 삿다고 생각되네요

홍콩에는 홍콩의 철도 역사를 보여주는 철도 박물관이 있다. 근데 호텔에서 주는 지도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철도 박물관은 왜 지도에 없을까? 가보면 답이 나온다. 철도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홍콩철도 기술의 발전역사를 안다면 재밌지만 그게 없다면 영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없어진다. 그러나 하나 더 얘기하고 싶은 점이라면 홍콩사람들은 자식이 어릴때부터 이런 곳에 데려와서 취미나 흥미를 불러 일으키게 한다. 물론 대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애들에게 세계관, 가치관, 인생목표를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5일간의 회사원들과 시달린 끝에 드뎌 제 시간이 돌아 왔죠 ㅋㅋㅋㅋ 2일간 홍콩에서만 놀려고 계획했는데 홍콩가고서는 포기 했죠. 싱글들의 세상이 아니여서요 ㅠㅠ 다음 편은 홍콩 철도 박물관입니다.

개학이 다 되여서 중국 출장 기회가 생겼습니다. 교수님께 말씀들이고 허락받고 5일간은 중국출장 2일은 홍콩+심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출장다녀온 지역은 심천이고 신분은 기술통역으로 선배님 회사 사람들과 갔었죠. 심천의 kingsine회사 전력쪽 테스트장비만 만드는 회사 입니다.

요즘 제가 학부 댜녔던 학교에서 자습실때문에 CCTV뉴스에 나왔네요. 아래는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