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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7. 11:40ㆍ나의 이야기/한국이야기
요즘 글쓰기의 재미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EN 50126을 공부해보라고 약 53페이지 분량의 영어원서를 주셨는데 지금 번역하고 있다 아닙니까?
근데 생각 같았으면 하루 아침에 완성할 것 같았는데 치욕적이게도 열흘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저자가 독일인인데 책값이 싼 만큼 영어인데 이해하기 힘든 유럽에서만 많이 사용하는 영어를 많이 썼네요.
거기에 외국인인 제가 번역을 하니 휴~~ 아주 미칠 것 같았는데 지금 막바지 수정작업에 들어 갑니다.
마음은 번역본을 공개하여 저 같은 철도입문자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하는데 불법인 것 같아서 아직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궁금하신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참 책 제목이랑 저자를 밝혀야 겠군요
책 제목: Quick guide to the RAMS standard EN 50126/ IEC 62278
저자: Troels Winther
책 표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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