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었다

2011. 10. 24. 22:38나의 이야기/한국이야기

오늘 나는 지갑보고 한번 울고
카드에 남아있는 돈 보고 두번 울고
곧 받게 될 조교비와 출장경비 그리고 빚진 돈을 계산해보고 또 한번 울었다.

이 죽을 놈의 세상... 이 썩어 빠진 세상... 이 빌어 먹을 놈의 세상...


 11월 달은 한솥만 시켜 먹어야 겠다.

11월 달은 한솥만 시켜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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