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log는 워드2010으로
요즘 글쓰기의 재미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EN 50126을 공부해보라고 약 53페이지 분량의 영어원서를 주셨는데 지금 번역하고 있다 아닙니까? 근데 생각 같았으면 하루 아침에 완성할 것 같았는데 치욕적이게도 열흘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저자가 독일인인데 책값이 싼 만큼 영어인데 이해하기 힘든 유럽에서만 많이 사용하는 영어를 많이 썼네요. 거기에 외국인인 제가 번역을 하니 휴~~ 아주 미칠 것 같았는데 지금 막바지 수정작업에 들어 갑니다. 마음은 번역본을 공개하여 저 같은 철도입문자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하는데 불법인 것 같아서 아직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궁금하신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참 책 제목이랑 저자를 밝혀야 겠군요 책 제목: Quic..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