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국에 우연찮게 도전장을 내민 남방과학기술대학교(SUSTC)
2010. 12. 21. 16:06ㆍ나의 이야기/잡다한 글들
오늘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 뉴스에서는 기자가 남방과학기술대학교에 관한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한 TV프로에 관한 내용을 적었는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가져왔다. 이 대학교는 중국 개혁개방에서 선두자의 역할을 해온 심천에 위치해 있으며 고속경제발전속에서 학교문화와 학교교육시스템, 학교행정시스템에 대한 중국사람들의 불만을 볼수 있다.
많은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불만을 갖고 있었지만 감히 내리지 못한 결정을 심천지역의 자그마한 대학에서 내려진것입니다.
관련뉴스: 南科大校长称我国高校最大症结系自主权不足
이 뉴스에서는 기자가 남방과학기술대학교에 관한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한 TV프로에 관한 내용을 적었는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가져왔다. 이 대학교는 중국 개혁개방에서 선두자의 역할을 해온 심천에 위치해 있으며 고속경제발전속에서 학교문화와 학교교육시스템, 학교행정시스템에 대한 중국사람들의 불만을 볼수 있다.
이 대학의 가장은 큰 이슈거리는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에 실행 되여왔던 학교자체에서 학위를 수여한다는 것이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SUSTC의 BBS에 가보면 학교에서 언제면 석사생을 뽑는지 학부생으로 입학이 가능한지에 관한 글들이 수두룩 하다.
나는 오래전부터 중국대학교 교육환경에 불만을 가져왔으며 한국대학교에서 대학원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여러가지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적어오고 있다. 나중에 내가 중국대학교에 취직을 한다면 하는 가상으로 내가 중국교육환경에 대한 기여가 어느 정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대학이 시행오차가 있더라도 중국교육환경에서의 실패 산물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SUSTC의 BBS에 가보면 학교에서 언제면 석사생을 뽑는지 학부생으로 입학이 가능한지에 관한 글들이 수두룩 하다.
나는 오래전부터 중국대학교 교육환경에 불만을 가져왔으며 한국대학교에서 대학원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여러가지 아이디어나 생각들을 적어오고 있다. 나중에 내가 중국대학교에 취직을 한다면 하는 가상으로 내가 중국교육환경에 대한 기여가 어느 정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대학이 시행오차가 있더라도 중국교육환경에서의 실패 산물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남방과학기술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sustc.edu.cn/cn/
남방과힉기술대학교 BBS: http://www.nfust.com/bbs.php
*중국의 대학교는 중국 교육부에서 심사과정을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대학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학교에서는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학생을 교육부에 신청을 하며 이에 따라 교육부에서 해당 증서를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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